
올해는 통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시는 이를 기념해 단순한 과거 회고를 넘어 향후 100년의 출발점으로 삼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로 지정된 2025년, 시 전역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축제가 펼쳐진다.
시는 통합 30주년을 맞아 앰블럼과 슬로건 발표를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 지원, 타임캡슐 봉인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30년을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5월 1일부터 5일까지를 '축제주간'으로 지정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5월 10일에는 본격적인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통합의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켜가며 항공우주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발전은 시민의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축제와 기념사업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사례로 보는 도시재생기업(CRC)의 형태와 주민 참여 방안 등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 발굴을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구동, 동서금동 일원의 ‘삼천포, 무한 즐거움 팔포팔락 업타운’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이 주민들의 손으로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 춘계 전국 남녀 대학유도연맹전 개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치러지며, 이번 대회를 통해 2025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우승자는 2025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4월 28일 오전 11시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대학유도연맹 및 경남유도회, 사천시유도회 관계자, 참가 선수단,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천시와 경남유도회, 사천시유도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도시로서의 사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