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태용 김해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김해의 문화적 깊이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이자 도시의 얼굴”이라고 격려했다. 시는 해설사의 안정적인 활동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도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해설사 활동비 중 교통비를 기존 1일 5,000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진례면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등 원거리 근무지 추가 배치, 시티투어 해설 등 비정기 업무 증가에 따른 이동 거리 확대를 반영한 조치다.
이달 초에는 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해 김해와 인근 밀양의 문화·관광자원을 비교 체험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을 실시했다.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며 김해 해설 콘텐츠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각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김해지역 해설사는 총 20명으로 13개 지점의 문화유산과 관광지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티투어와 김해도보여행에도 동행해 관광객들에게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다.
김명화 해설사 회장은 “김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행복감을 느낄 때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김해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둘순 시 관광과장은 “관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누구나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초한 김해 허수아비 청보리밭 시민과 탐방객 맞기 위한 준비 박차

그 외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한 인생 포토존과 사색존(일명 멍때리는존) 보리밭사잇길, 알록달록 초화길 등을 조성하여 5월 하순까지 개방, 운영한다. 조만강 허수아비 청보리밭 연접에는 20,000㎡ 규모의 연꽃밭이 조성돼 있어 7∼8월이면 대형 백련과 홍련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여러상황으로 탐방로 개방형태로만 제한해 추진하지만 내년에는 보다 재밌고 추억에 남을 참여형 축제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세간의 고민과 번뇌를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힐링의 메카로 청보리밭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가구 주거환경 개선

대상 가구는 여러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나 신체 및 정신건강상의 문제로 스스로 청소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건강상태까지 위험에 노출된 가구였다. 시는 주거환경의 문제가 정신 및 건강의 문제로 연결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지킴이로 활동하는 좋은이웃들은 김해시 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를 지원, 김해 동물사랑 협회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반려동물 임시보호 및 보호장비 등 협조, 희망복지팀은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 건강복지센터와 김해시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은 지난 3월경 집 정리, 오래된 물건 정리 등 환경정비를 1차 실시했으며, 금번 주거환경 개선으로 노후된 살림살이 교체로 새로운 환경을 제공했다. 대상 가구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변화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운호 생활보장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움을 준 좋은이웃들, 김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 동물협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