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월 25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1억 송이 꽃의 향연인 '제17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25개 국가에서 2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해 5월 1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2024년 면적(24만㎡)보다 확장된 면적(28만㎡)으로 행사장을 조성해 꽃으로 가득 채웠다. 주제 광장 '꿈꾸는 정원'에서는 올해 박람회의 메인 조형물 황금빛 판다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봄바람과 함께 다가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찬란한 꽃의 향연으로 희망을 피워내며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황금빛 판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울광장에 마련된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캐릭터 조형물.선인장 동화마을에는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꾸민 대형 나비가 설치돼 있다.관람객들이 꽃으로 꾸민 터널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만발한 꽃 사이에서 아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부모의 열정이 대단하다.'꽃보다 나' 프레임 속에서 포즈를 취한 관람객.꽃밭 한가운데서 남녀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높이 10m가 넘는 황금빛 판다는 꽃의 기운을 모아 온 세상으로 퍼뜨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