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그간 외래품종 대체와 부산 벼 특화 품종 육성을 위해 2022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서 육종 중인 ‘황금예찬’(당시 밀양 387호) 품종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후 지역 적응 실증 시험 재배를 거쳐 현재까지 부산 최초의 지역 특화 품종 재배단지로 20헥타르를 조성했다.
센터는 ‘2025년도 벼 수요자 참여 개발품종 조기확산 시범사업’을 통해 △‘황금예찬’ 재배면적 93헥타르 확대 △품종의 안정 생산기술 보급 △다양한 홍보 활동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인증 확대 등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품종의 안정 생산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3월 21일 ‘황금예찬’ 품종 △재배 특성 △적기 비료 사용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을 추진했으며, 향후 △병해충 방제 △물관리 기술 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홍보 활동의 하나로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4.3.~4.6.) 부산농업인대회(하반기 개최예정) 등 대형 행사 개최 시 홍보 활동 △강서구청, 학교 급식 관계자 회의를 통한 급식 확대 방안 등 ‘황금예찬’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한다.
그 밖에도 △소비자가 고품질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과정부터 유통과정까지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확대 △‘황금예찬’ 재배단지에서 생산물 전량 계약 재배 방식 진행 등 지역 특화 품종의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의 이앙 작업은 5월 상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특화 품종인 ‘황금예찬’은 5월 20일경부터 이앙 작업이 시작돼 고품질 쌀 생산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벼 이앙 작업은 일반적으로 모내기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에서는 4월 하순부터 종자 파종과 육묘 작업을 시작해 5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 논에 이앙(모내기)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 참여 개발 품종 조기 확산 시범사업을 통해서 밥맛이 우수한 고품질 지역특화 쌀 재배단지를 조성해 지역 쌀소비를 확대하고 지역별 쌀 브랜드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에서 생산되는 특화 품종의 상품화와 우리 부산 쌀농가를 위해 시민들의 '황금예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소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철준, 이하 위원회)는 지난 5일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2025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가해 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찰청, 부산자치경찰 정책자문단,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협업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m‘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치경찰제도의 역할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공간(부스)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안심손 교통안전 캠페인’ 구역(존)에서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심손’ 체험 공간(부스)과 함께 자치경찰 홍보를 위한 사진 구역(포토존)을 운영해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특히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미니홀스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더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통경찰 사이드카(경찰 오토바이) 시승 체험 구역(존)에서는 실제 교통 사이드카(경찰 오토바이)에 탑승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교통안전과 자치경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 자치경찰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 개그맨 김원효 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 씨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자치경찰의 필요성과 역할을 소개하고, 촬영 시간(포토타임)과 사인회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고 친근하게 이끌었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치경찰 제도의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산' 실현을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