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등 7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사천시는 소비유행 변화를 반영한 배달업소 및 유통업체 점검, 유통식품 방사능 등 수거·검사, 위생감시원 인프라 확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정성기 지부장이 음식문화개선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고, 사천시 보건위생과 권현아 주무관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식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 등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사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사천관광 종합 홍보관’ 큰 흥행

이번 사천와룡문화제에서도 사천시의 마스코트인 관광캐릭터 ‘또아’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행한 부모님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념촬영 요청이 쏟아졌으며, 작년에 출시된 ‘또아춤 챌린지’도 즉석에서 이뤄지는 등 축제의 활기를 북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전략적 마케팅으로써 사천관광 퀴즈를 통해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인형뽑기, 빙고게임, 풍선날리기, 딱지치기 등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캐릭터 인형, 스노우볼, 스마트워치, 키링 등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관광기념품을 증정함으로써 방문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홍보하면서 사천시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가 ‘사천방문의 해’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타지자체 대형축제 및 대학축제 등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는 전방위적인 현장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 시행
사천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비를 전면 무료화하는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사업 중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보장제도협의, 조례 제정 등의 사전 작업을 거쳤다. 올해 상반기 교통복지카드 제작과 교통카드복지시스템 개발에 이어 7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하게 된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제한 없이 대상자에 포함된다. 지난 4월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은 연중 언제든 대상이 되면 가능하며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로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를 무료 이용 가능하다.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대중교통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부족한 등·하교 노선 추가 등 대중교통 기반 구축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