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처럼 말의 친근한 이미지를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말마는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8m 규모의 초대형 말마 인형은 렛츠런파크 경주로 안의 호수 공원인 호스아일랜드에 설치돼 있다.
호스아일랜드 투어기차를 타고 약 1km를 호수 둘레길을 따라 들어가면 초대형 말마가 등장한다. 방문객들은 말마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초대형 말마는 상시 운영돼, 추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호스아일랜드에서 기차를 타고, 주말에 가족 또는 연인과 추억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길 바란다”며 “초대형 말마 인형과 함께 호스아일랜드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토스팟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놀자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약 4만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축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는 인기 애니메이션 싱어롱쇼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돼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호스아일랜드를 향한 기차는 입장 출입구까지 긴 대기줄을 이어가며 큰 인기를 얻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무료입장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성비 넘치는 행사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했다.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서 무료 승마체험 행사 운영

태화강 봄꽃축제는 울산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올해는 ‘봄의 정원, 꽃놀이 가자’를 주제로 6만 송이의 꽃들을 전시한다. 축제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꽃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을 진행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승마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여가 생활로서 승마를 알리기 위해 ‘도심공원 승마축제’를 진행한다. 행사는 울산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3일간 열리며, 16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 17일과 1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 중 말 복지를 위해 45분 승마 체험 후 말에게 15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승마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승마는 말의 복지와 체험자의 안전을 고려해 키 105cm이상, 체중 75kg이하인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지역민들이 안전하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장에서는 승마 체험 외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포니 등 작은 말 전시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말을 가까이에서 보고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 한국마사회의 유일한 대면 등록센터인 울산 더비온 고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룰렛 이벤트와 가입 사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도심 속 승마 체험 행사를 통해 승마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승마가 시민들에게 친숙한 여가로 다가가길 희망한다”며 “지역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는 승마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