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교내에 텐트와 피크닉 세트 등을 설치해 휴식과 대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내 진로활동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진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토크쇼에 참여한 학생들은 “넓은 공간에 의자랑 책상을 놓은 게 아니라 텐트라는 요소를 두고 그 안에 들어가 여러 고민을 듣고 여러 사람과 대화 하는 게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이 좋아서 만족한다”, “진솔한 대화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부산의 감성·패션·AI 한곳에 담다.

이번 전시는 경성대 패션디자인학과에서 주최한 과제 전시회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부산의 상징적 장소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패션과 디지털 아트를 결합해 도시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의 배경으로 부산의 대표적 명소인 광안대교, 해동수원지, 아홉산 숲,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부산항, 부산시민공원, 영화의 전당,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마린시티 등의 장소를 AI와 패션 알고리즘으로 변주한 작품 24점을 선보였다. 작품마다 부산 고유의 색채와 질감을 반영한 디지털 직조, 패턴 그리고 AI가 설계한 의상 실물 프로토타입이 함께 구성돼 관람객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했다.
전시를 기획한 이경림 교수(경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적 상상력의 파트너다. 부산의 자연·문화·사람을 AI가 어떻게 재해석하는지 보여줌으로써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패션은 도시의 서사를 담아내는 매개체가 된다. 이번 전시는 부산이 가진 다층적 매력을 AI 언어로 번역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화장품학과, ‘2025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인력 양성’ 상반기 교육 추진

교육과정은 국내외 산업 동향과 부산 지역 산업 발전 분석, 품질관리 및 GMP·ISO22716 인증 교육으로 기초를 다지고, 피부 임상시험 이론과 피부 측정 장비 실습으로 이어진다. 이후 피부 상태 분석, 원료 선택, 화장품법, 기능성 화장품 이해, 미생물 시험 및 효능 평가 실습이 진행된다.
맞춤형 화장품 분야에서는 미백·주름 개선 처방과 제조, 모발 분석 기반 제품 개발, 조향 및 향수 제작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지며, 산업 현장 견학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적용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교육은 경성대학교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 산업현장 견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화장품 교육으로 운영된다.
총괄 책임자인 권용진 교수는 “실질적인 현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과 더불어, 현장 실무에 능숙한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