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고성군 산사태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산사태취약지내 거주민이 태풍이나 집중호우시 미리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는 토석류 예측범위 밖의 대피소 지정상황 등을 세밀히 살피며, 산사태 대비·대응 태세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요인은 신속히 보수·보강하고, 주민대피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고성군 주민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대응 태세 확립의 핵심인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이 산사태로부터 안심할 수 있게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록의 계절 ‘ 공동주택 하모니 프로젝트’ 진행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택관리공단과 지난해 12월 체결한 공동체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모니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남도와 도 농업기술원, 주택관리공단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국산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동주택 조경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분화국화 ‘하모니’, ‘가야’, ‘에그’ 시리즈가 공동주택 단지에 식재됐다. 이들 품종은 선명한 꽃색과 독창적인 꽃모양으로 조경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조경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은 “이웃과 함께 꽃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꽃으로 인해 아파트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파트 관계자는 “오늘 심은 꽃은 잘 가꾸면 내년에도 다시 피어난다고 하니, 입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돼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국산 화훼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민관이 함께 만든 새로운 공동체 활성화 모델로 의미가 크다”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시범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공동체 활성화 모델을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해, 오는 하반기부터는 일반 분양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119특수대응단, 산악사고 추락·고립 대비 실전 같은 구조훈련 ‘구슬땀’

특히 추락사고 상황을 상정해 30m 높이의 직벽에서 다채로운 방식의 팀 단위 인명구조기법을 숙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급변하는 산악 환경에서의 구조 효율성을 높이고자 소방 드론과 119인명구조견을 활용한 정밀 수색을 병행했다. GPS를 활용한 구조대상자 위치추적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헬기를 이용한 공중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구조역량을 높였다. 다목적삼각대를 활용한 로프 인명구조, 구조대상자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하강 훈련, 구조대상자 안전하게 구조를 위한 들것 고정 등 복합적인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