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자리 잡은 공기업, 공공기관으로서 각 기관이 보유한 감사 노하우와 제도개선 경험을 적극 공유해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을 높이고, 반부패·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사전 예방적 감사협력체계 구축 △감사 인프라 및 제도 개선 △청렴·윤리 문화 조성 및 확산 등 3대 중점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 제도개선 과제 등을 상호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감사의 내실을 강화함은 물론 예방 감사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감사 활동 관련 전문 인력을 교차 지원하는 방식의 합동·교차 감사 체계를 마련해 감사 사각지대 해소 및 기관 간 시너지 제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감사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감사실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내부통제 체계 운영 점검 등을 교류해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기업,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전문적인 감사역량과 높은 감사품질 등으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우수 등급,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 우수 등급 등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명실상부한 공기업 우수 자체감사기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발전회사 대표로 참가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열리며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스마트홈(IoT),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 전시, 홍보 및 구매상담을 통한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21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발전 6사 홍보관 및 전력기자재분야 협력중소기업 60개사 80부스로 이뤄진 발전플랜트관을 개설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대만 등 15개국 32개사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발전 분야에 한정돼 있던 전시회 테마를 전기(Electric),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등 전기 관련 산업 전반으로 확장시켜 행사가 진행됐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경영혁신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의 내수확보를 통한 수요 창출 및 해외시장 진출기반 마련으로 수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