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5월 21일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이를 놓고 여권에선 비판과 탄식이 쏟아졌다.
서 소장은 5월 22일 일요신문 유튜브채널 ‘신용산객잔’에 출연해 “국민의힘엔 핵폭탄급 악재다. 윤석열이 민주당 선거를 도우려고 마음먹은 것 같다”면서 “과거 대파 사건 때처럼 필요한 순간에 민주당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고 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윤 전 대통령이)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장 소장은 “이번에 김문수 후보로선 윤석열 전 대통령, 부정선거와 선을 그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어야 했다”면서 “김 후보가 더 한심”하다고 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언급할 필요가 없다”면서 “지금까지 이런 대선이 있었나 싶다”고 했다.
한편, 박성태 사람과사회 연구실장(전 JTBC 앵커)이 진행하고 일요신문이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등 보수 및 진보 논객들이 정치 현안을 두고 설전을 벌이는 정치 토크쇼 채널이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