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종료 후 과학 문화 소외 지역 및 동남권 과학관 등 순회 전시
[일요신문]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이 자체 개발 이동형 전시품을 선보이는 팝업 전시 ‘코딩과 수소’를 5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어린이과학관 1층 순회전시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코딩’과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꼽히는 ‘수소’를 주제로 한 이동형 전시품 10종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소 존에서는 수소가 일상에서 어디에 쓰이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산되고 저장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공 뽑기 기계를 응용한 전시품을 통해 수소의 생산과정과 탄소포집 및 저장 기술(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은 “과학 원리를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이동형 전시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코딩과 수소 전시품도 지역 과학관은 물론 다양한 공공 문화 공간에 찾아가 과학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 후원회(후원회장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이사)는 과학 문화 소외 지역 및 동남권과학관협의회 소속 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동형 전시품을 활용한 ‘찾아가는 작은 과학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코딩과 수소’ 전시품은 전시 종료 이후 8~9월간 지역 각지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