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재난대응과 위기관리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춰 각본 없는 모듈형 방식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모듈형 훈련은 화재·침수·지진 등 다양한 재난·재해와 설비 및 인명 피해상황을 가정해 미리 만들어진 여러 모듈을 조합하여 실제와 유사한 상황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날 훈련에서 남동발전은 단체 채팅방 단체 채팅방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참가자간 신속한 정보전달과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복구과정 전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문제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재난·재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체계적인 위기관리와 업무연속성 확보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카카오톡 등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와 임무 중심의 모듈형 훈련방식을 적극 활용해 부서 간 협업과 위기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에는 유재용 한국남동발전 동반상생처장,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 등 관계자를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농어촌 노인일자리 부족과 해양환경 악화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7넌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이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ESG형 사회공헌사업이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발전소주변 지역주민 1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발전소가 위치한 경남 고성군과 사천시, 인천 옹진군, 강릉시 총 4개 지역에서 5개월에 걸쳐 해안가 환경정화, 마을 꽃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 뿐만 아니라, 청정한 바다환경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지역과 연결고리가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75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약 28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뿐 아니라, 정부과제 실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