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검사를 진행했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방법과 위기 상담 전화번호 안내 등 자살 예방에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내외동 119안전센터, 연지지구대, 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우리여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자살 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국가암검진 안내,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주민들은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캠페인을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 수질 점검 시민 안전 확보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순환시켜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물놀이를 위해 개방하는 시설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설치·운영(변경)신고 여부 △수질기준 준수 여부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수질검사 항목에는 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이 포함된다.
시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과 관리기준에 맞지 않게 운영하는 시설은 즉시 개방 중지하고 점검 후 재개방,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 계곡 물놀이 지역의 경우 6~9월 총 12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해 대장균 수치가 500개체/100㎖를 초과할 경우 즉각적인 이용 중단과 시민 안내 조치가 이뤄지며 수질 개선 후 재검사를 거쳐 기준 충족 시 시설을 재개방한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책 읽는 도시 김해,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공모 부문은 초등부, 청소년부(중·고등학생), 성인부로 나뉘며 대상 도서는 ‘2025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빛과 멜로디(조해진) 나는 복어(문경민)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 △아리타의 조선 도공 백파선(한정기) 총 4권이다. 이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공모신청서와 독후감을 작성한 뒤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책읽는도시→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에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4명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김해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김해시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에 공지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19회를 맞은 올해의 책 사업은 김해시가 책 읽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