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의장은 “경남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이번 창업축제는 과학발전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글로벌 기술의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도의회는 창의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GSAT 2025는 ‘투자유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을 목표로 과학기술·문화예술·스타트업·투자가 연결되는 경남형 창업 축제다. 최 의장은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과 함께 전시장 투어에 참여해 스타트업의 전시 부스 등을 관람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학범 의장은 “경남도의 창의적인 시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 “경상남도의회도 관련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제424회 정례회 개회

먼저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제424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한 뒤, 이시영(교육, 김해7), 김재웅(농해양수산, 함양) 2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면서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9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도청․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산 승인의 건을 종합 심사하고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4차 본회의는 오는 20일에 개의될 예정이며, 결산 승인,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5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

청소년 모의의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도의회를 견학하고 모의 안건 처리 등의 과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24년 총 5회에 걸쳐 학생 99명이 참여해 13번의 5분 자유발언, 8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청소년 모의의회에서 도출된 안건이 경상남도교육청에 제출돼 교육정책 반영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25년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방향은 기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참여 인원 확대와 소외지역을 배려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해 차량 지원, 작은 학교 참가 등을 제안했다. 참여 인원 모두 당선증과 의원 배지 등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자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겪는 고민과 학교생활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안건으로 도출해열띤 찬반 토론을 통해 평소 생각해 온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민주적 의사결정의 중요성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지역구 의원인 이재두 도의원(창원6)은 “청소년이 미래를 바꾼다”며 “오늘 모의의회 경험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사회 문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김해1)은 “오늘의 경험을 마음 깊이 간직해 앞으로의 삶 속에서 성숙한 시민으로 역할을 훌륭히 하시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에도 총5회의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하고,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도정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