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은 총 359억 1000만 원을 들여 지하 3층, 총 635대 주차 규모로 202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주차장이 완공되면 신청사 및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루원복합청사는 총 1848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 85%로, 인천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완료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대규모 공공시설 건립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청사는 행정기능을 통합하고,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 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또한 최근 3년간 퇴직한 신규 공무원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조기 정착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환영-적응-관리' 3단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환영 단계에서는 임용 즉시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이어 적응 단계에서는 맞춤형 직무교육과 실무 중심의 업무 가이드북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공직 정체성과 동료애 함양을 위한 '1박 2일 아카데미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리 단계에서는 임용 후 3개월 이내 온·오프라인 인사상담을 통해 고충을 수렴하고, 필요시 최초 보직부서의 필수 근무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등 유연한 인사 운영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행복탐험대'를 테마로, 유정복 시장이 '나침반'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인천 정책을 알기 쉽게 탐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이(i) 베이스캠프', '드림(Dream) 광장', '미래전망대', '시민행복정상'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떠나는 형식으로 구성해 정책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인터뷰를 공유하고, 광역철도망 구축, 제물포 르네상스,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 주요 현안을 장소 특성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저출생 대책,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정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홍준호 인천시 행정국장은 "투명하고 열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