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기윤 사장을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사랑 그림 숲에서 운영하는 농장에 천연 수세미 1,000주를 파종하고, 지지대를 설치했다. 비닐하우스에서 참나무 버섯 원목 통을 세우고, 꽃 화단을 조성하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천연 수세미는 오는 10월에 수확한 후 한국남동발전에서 전량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기부 받은 복지시설에서는 천연 수세미를 교육 용품으로 활용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사랑 그림 숲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카페를 위한 베리어 프리 키오스크 구입 비용도 후원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고려해 음성출력, 안면인식, 수어영상 안내, 점자기능 등이 내장돼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직접 수세미 모종과 화분을 심은 강기윤 사장은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기증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응원하기도 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활동은 단순한 농촌일손돕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의 문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사랑 그림숲 원장은 “강기윤 사장님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 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장애인 가족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
#감사자문위원회, 신임 감사자문위원 추가 위촉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구성된 감사지원기구의 하나로,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신임 세무 전문위원 위촉으로 한국남동발전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감사환경 속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사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전문적인 감사역량과 수용성 높은 감사 결과로 감사원·기재부 등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내부통제 내실화와 세무분야 사전 리스크 관리 예방을 통해 공기업 최고의 감사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