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한 역량을 키울 수 있고, 보편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진로 활동을 직접 기획하는 경험이 저에게 필요한 역량인 거 같아서 만족했다”, “앞으로 가고자 하는 길이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배우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진로·심리 고민을 해소하고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용진 교수팀, 자색 옥수수 활용한 화장품 소재 연구로 ‘우수논문상’ 수상

연구팀은 염증성 피부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대식세포의 과활성화에 주목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자색 옥수수 속대 추출물(CPC)이 대식세포와 피부세포 간 염증 반응을 어떻게 완화시키는지를 규명했다. CPC는 대식세포의 염증 유발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그로 인해 피부 섬유아세포의 손상을 줄이는 이차적 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자색 옥수수 속대가 단순한 농업 부산물이 아닌, 피부 염증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지닌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권 교수는 “자색 옥수수 속대는 천연 유래 항염 성분으로서, 향후 스킨케어나 피부 치료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자원 기반의 기능성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학과 김문정 교수, 광안리어방축제 ‘어방사진관’ 운영 공로로 표창 수상

김문정 교수는 사진학과 재학생 22명과 함께 기획부터 촬영, 인화까지 현장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수영구에서 행사 참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한 어방사진관 운영수익금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보육원에 기부하기로 해, 사진 예술을 통한 사회적 기여와 재능기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기공학과, 경제금융학과, 글로컬문화학부 등 경성대 학생 30여 명과 경성대 응원단 ‘아스카라’가 ‘경상좌수사행렬’을 비롯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성대학교 RISE 사업단 성열문 단장은 “이번 축제 참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