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각 부서가 진행 중인 공사 현장과 주민 생활 시설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이번 특별 지시를 통해 세부적인 재해 취약 분야별 사전 준비를 강화한다. 개발지 관리, 빗물받이, 산사태 우려 지역, 저수지, 반지하 주택, 지하차도, 침수 도로, 하천변 진출입로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름철 풍수해 대비 부서별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를 철저히 하고, 기상 특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비상 단계별 근무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 마을 방송과 긴급 재난 문자 발송을 통한 주민 행동 요령 전파를 강화한다. 기상 특보에 따른 응급 복구 활동을 위해 비상 상황 대비 체계를 강화하고,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재난 관련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도 힘쓸 방침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이상일 시장의 특별 지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장마철과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