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소문내기 이벤트, 스탬프 투어, 나만의 코스 자랑, 포토 미션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직장인, 가족, 커플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숏폼 영상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9경과 관련된 체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인천9경을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는 'DIY 대국민 체험단'도 운영할 방침이다.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전국체육대회 등 대형 행사와 연계한 팝업 부스를 통해 인천9경의 매력을 오프라인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인천관광공사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7월 2일까지 '인천9경 소문내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인천9경을 선택하고, 이유와 함께 '#오늘문득인천9경', '#네생각이나서태그했어'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 등이다.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는 인천이 개항했던 1883년 당시의 모습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근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140년 전의 인천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 가득 월미도 즐기기는 국내 최장 도심형 모노레일을 타고 월미도의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놀이공원, 유람선, 바다 전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월미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는 활기 넘치는 어시장에서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갯벌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소래포구의 정겨운 풍경과 함께 어촌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야경 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는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아진 아라뱃길을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빛과 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는 공원 내에서 수상 택시, 카약, 보트 등을 타며 물 위에서 도시를 조망하거나, 고층 빌딩과 어우러진 한옥 마을의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며 바닷길을 따라 달리거나, 공원 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는 강화산성, 고려궁지, 용흥궁 등 역사적인 장소들을 방문하고, 옛 골목길을 걸으며 강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는 자전거 여행, 스쿠터 라이딩을 통해 탁 트인 해안가의 바다 뷰를 즐기거나, 각 섬의 독특한 풍경과 숨겨진 명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 만나기는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청정한 바다에서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직접 관찰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두무진, 콩돌해변 등 백령도의 독특한 지형과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은효 인천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인천9경은 인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체험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인천이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인천9경 캠페인을 통해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