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MARS 2025'는 화성특례시가 AI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자, 지방정부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의 주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무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성은 AI 초강국 건설의 기반이자 글로벌 협력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AI 기본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조연설에 나선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URBAN AI와 로봇의 협업구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데니스 홍 교수는 다양한 로봇 영상을 소개하며 "AI는 사이버 공간에 존재하지만, 현실에서 작동하려면 물리적 구현체인 로봇이 필요하다"며 "도시의 지능이 실제 작동하려면 AI와 로봇의 통합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개막식 이후 정명근 시장은 전시장 내 부스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의 질문에 아메카 로봇은 "특례시의 미래 비전은 AI와 스마트 행정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균형 발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답했다.
'MARS 2025'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224개의 부스, 43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 포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