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지역신문 발전위원회에 별도 사무국이 없어 한국언론진흥재단 직원 6명이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도 문제 삼았다. 전국 지역신문사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한계를 지적하며, 지난 5월 본인이 대표 발의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하나의 꽃으로만 채워진 꽃밭보다 다양한 꽃이 어우러질 때 더 아름다운 꽃밭이 되듯이, 지역 언론사들이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생산·유통시킴으로써 그것이 하나의 지역소멸 대책이 되는 생태계를 정부와 국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의원의 발언이 지역신문 지원 강화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