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회원 443명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 등 192곳에서 현장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비상 수송 차량 66대로 구성된 수송봉사대를 운영했다. 이들은 도시철도역과 교차로 등 주요 지점에서 교통 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섰고, 지각생·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수송을 돕는 등 수능시험의 안정적 운영에 힘썼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신 여러분께 부산의 모든 교육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매뉴얼 개정판 발간

이번 매뉴얼 개정판은 최근 체결된 임금협약과 단체협약의 개정 사항은 물론, 근로기준법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의 최신 내용을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매뉴얼은 채용, 인사, 복무, 임금, 모성보호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일·가정 양립 관련 법령 개정사항의 상세내역과 부산시교육청의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의 주요 내용을 수록해 현장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매뉴얼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교육청안내-조직도-노사행정정보과-노사협력게시판’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개정 매뉴얼이 학교 현장의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실무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매뉴얼을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수상

이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분석을 통해 교육 현안을 탐구하고,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총 61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교육부장관상·시도교육감상 등과 함께 부상도 수여된다.
부산에서는 총 11개 팀이 학생 부문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3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석.빈’팀은 ‘2008년~2023년 고2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정 시점 별 학업 성취 수준의 변화 분석’을 주제로, 교육과정 개정 전후의 학업 성취도 변화 양상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석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인스타끄조’팀은 ‘SNS를 끊으면…서울대를 간다고?’를 주제로, SNS 사용 시간과 활동 패턴이 학력 수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탐색하고 시각화했다. 또 다른 우수상을 수상한 ‘위아더칠드런’팀은 ‘출산율 감소로 늘어나는 폐교, 교육 인프라는 괜찮을까?’라는 주제로, 출산율과 폐교 증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살펴보았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외에도 태블릿, 무선이어폰 등 부상과 함께 분석 역량을 공식 인정하는 디지털 배지도 발급된다. 수상작은 향후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로 대회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학생들이 교육 현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탐구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25회 부산시민 독후감 공모’ 실시

공모전은 범시민 독후감과 원북원부산 독후감 등 2개 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두 분야 모두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시민 분야는 별도의 지정도서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원북원부산 독후감은 올해 원북 선정도서인 ‘나는 단단한 아이’, ‘라이프 재킷’, ‘이중 하나는 거짓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35개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도서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정보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한 독후감은 각 공공도서관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시민도서관에서 교육·문학계 전문가 인사로 구성한 엄정한 본선 심사를 거친다. 오는 11월 6일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부산광역시장상, 부산대학교총장상, 국회도서관장상, 부산일보사장상, 국제신문사장상, 부산은행장상, 지역교육장상, 시민도서관장상 등 총 194명의 수상자를 선정·발표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