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복지심의 통해 취약계층 실질 지원…시민 삶의 버팀목 역할
[일요신문] 경북 경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98건 위기가구 신속 지원 심의를 가졌다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98건의 긴급지원 신청 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88건은 신규 신청자에 대한 적정성 심사, 5건은 기존 수급자의 지원연장 여부, 5건은 기지원금 환수면제 여부를 심의하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시는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해 총 2686건의 긴급복지지원을 실시해, 약 25억 3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생계·의료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바 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긴급복지지원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도움을 전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시민이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