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실시
[일요신문] 이철우 경북지사는 7일 도청에서 열린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최근 국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에도, 도정의 방향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새 정부 대응과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주요 도정 방향 공유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직원 70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지사는 먼저, 창의적인 발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성과를 낸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그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 공약과 국정운영의 방향에 발맞춰, 도의 주요 정책들이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폭염 대응, 산불 피해지역 재건 등 도정 현안과제 추진에도 각 부서가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이 연극은 직장 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갑·을질 사례와 갈등 문제를 보여주며, 일방적 권위가 아닌, 상호 존중과 상생, 공감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 간, 세대 간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조직문화의 정착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5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했으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청백리 회의와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 용역, 보조금, 민원 등 4대 대민업무 만족도 제고를 통해 청렴 도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