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좌관 두 명이 악의적 허위사실 제보…가사도우미 있어 직접 가사 일 할 필요 없어”
[일요신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 갑질 등 의혹과 관련한 정면 반박에 나섰다. 강 후보자 측은 더불어민주당 인사청문회 위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전직 보좌진 두 명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제보하고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사진=임준선 기자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측은 “전직 보좌관 둘은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 등을 일으켰던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기 수리 및 쓰레기 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가사 도우미가 있어 직접 가사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제기된 의혹 자체가 행위 당사자 직접 설명이 아니라 제3자 전언이라고도 주장했다.
최근 5년 동안 보좌진 46명을 면직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강 후보자는 “직급 변동 내역을 포함해 같은 인물이 중복계산된 누적숫자”라면서 “실제로는 28명으로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