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얼마 전까진 ‘이기는 민주당’이었지만 이제는 ‘성공한 민주당’, ‘성공한 국민주권정부’”라면서 “성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로 가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언제나 함께하고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 출범 후)경기도는 우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제1국정파트너로서 애썼다. 경기도 정책과 경기도가 내세웠던 것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많이 반영됐고 국정기획위원회에도 반영되고 있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계속)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승원 의원도 “김동연 지사가 (전국)광역단체장 중에 (도정)만족도 1위이고 공약 이행률도 1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기도의 국정과제가 꼭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다선(6선)인 추미애 의원은 “우리 경기도는 국민 행복을 높이는 중추”라면서 “아까 김동연 지사께서 평가 1등을 받아오셨다고 하니, 이 기세를 쭉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 함께 협조 많이 부탁드리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또 한명의 6선 의원인 조정식 의원도 “다들 모여 만석인 자리를 보니까 역시 경기도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 자리를 만들어주신 김동연 지사, 김승원 위원장께 감사드리고, 지난 대통령 선거도 우리 경기도가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제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도 경기도가 이끌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파이팅’을 외쳤다.

경기도는 간담회에서 △주 4.5일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및 RE100 전환 △AI 컴퓨팅센터 민간유치 및 AI 선도사업 특구 지정 △경기북부, 국가 주도 산업 및 SOC 대개발 추진 △접경지역 평화경제 특구 조성 △미군 반환 공여지 국가 지원 확대 등의 현안이 다뤄졌다.
김동연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예방해 경기도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