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대학의 핵심전략사업인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수·직원의 역량을 제고해 지·산·학 협력 시대에 부합하는 대학의 역할과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 대학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박동순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 속에서 외국의 우수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이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창의적으로 수용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경남정보대학교 교직원 모두가 세계를 바라보는 열린 시야를 갖고 새로운 대학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석 한국공학대학교 교수의 ‘지·산·학 협력 시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임준우 RISE사업단장의 ‘RISE 사업의 비전 및 추진전략’, 이성욱 혁신지원사업단장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RISE 사업 간의 연계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산·학 협력 시대에 지역사회와 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두의 능동적 참여와 도전정신이 필수”라고 밝혔다.
#CIDESCO 뷰티 테라피 국제자격시험 37명 전원 합격

경남정보대는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시데스코 본부와 시데스코 한국지부로부터 승인받은 교육기관으로 국제표준직무와 K뷰티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CIDESCO SCHOOL KR511 국내감독관을 맡고 있는 김경미 교수는 “현재까지 국제뷰티테라피 부문에 411명, 국제아로마테라피 부문 3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국내 우수 뷰티업체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수료생들이 우리 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을 하거나 교수, 강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한 박희주(49세) 학생은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박 씨는 “교수님들이 학생 개인 실기지도를 완성될 때까지 책임지도해 주셔서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내년 6월에 피부관리샵 창업을 목표로 성장을 멈추지 않는 미용사업가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K뷰티학과는 국제뷰티테라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피부관리, 체형관리, 네일아트, 문제성손발톱관리, 왁싱, 속눈썹미용, 화장품, 반영구메이크업 등 토탈뷰티전문가를 양성한다.
학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학제를 운영하며 주간반은 주 3~4일 출석하며 메디컬스킨케어과정, 네일아트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야간반은 주 1일 출석하며 뷰티헬스과정, 뷰티아트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학과는 2026학년도 신입생 160명을 모집한다.
#‘3일 만에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 프로그램 마련

프로그램은 3일간 건학50주년기념관 실습실에서 개발자 출신 김효선·차아령 강사의 △생성형 AI 제대로 쓰는 법 △AI를 활용한 글쓰기 전문가 되는 법 △디자인을 몰라도 AI로 만드는 PPT △이메일·회의록·보고서 자동화 △AI 기반 기획서·제안서 작성 △데이터 분석 자동화 △AI 협업·문서 정리 △AI 기반 일정 관리 △업무 자동화 △나만의 AI 비서 셋팅 등 10개 모듈로 구성해 진행됐다.
실습 도구로는 ChatGPT, Gemini, Claude, PerplexityAI, Make, Notion 등이 활용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학습자 김수진(50세, 토목환경과 2학년) 씨는 “AI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이 있었지만, 직접 다뤄보며 이전에는 몰랐던 다양한 기능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진 비교과혁신센터장은 “AI를 단순 체험이 아닌 실전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I 활용 역량 강화 비교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