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단순한 MOU를 넘어 부산 해양 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지역기반 뷰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솔트조이는 경성대의 전문 연구 인프라와 인재 풀을 바탕으로 졸업생 채용과 연구 협업을 병행하며, 부산 해양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제형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해양심층수 및 염지하수 기반 특허기술에 미세조류(클로렐라) 추출물을 결합한 원료를 중심으로, 동백꽃, 칸데이아나무 등 지역 상징 식물 유래 성분을 접목시켜 보습, 진정, 항산화 기능을 강화한 독자 화장품 성분 개발을 추진 중이다.
김다빈 ㈜솔트조이 대표는 “부산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은 고유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협약은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며, 블루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문화학부, 일본 문화예술기관과 국제교류 통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본 교류회는 글로컬문화학부의 활발한 해외문화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진행됐다. 각 지역의 정체성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글로컬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공동 기획을 목표로 학술 교류 및 현장 탐방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교류 기관은 글로컬문화학부 재학생이 포함된 공동 연구진을 구성해, 지속적인 학술 교류 및 공동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문화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획 및 연구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컬문화학부는 홍콩폴리텍대학교(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 및 심포지엄 ‘2025 GAMMA Art, Fashion & Design Exhibition at Hong Kong’의 공동 주최 기관(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Global Alliance of Marketing & Management Associations)으로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크로스오버 그룹 동백유랑단, 첫 디지털 싱글 발매

동백유랑단의 이번 첫 디지털 싱글(발매사:리마 엔터테인먼트)에는 김가영 교수의 자작곡 ‘광안리 블루스’(7.17발매)와 졸업생 이동욱과의 공동작곡 ‘동백 카니발’(7.24발매)이 수록된다. ‘광안리 블루스’는 부산 바다의 정취와 도시의 리듬을 블루스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동백 카니발’은 켈틱과 국악이 결합된 축제적 분위기의 곡이다.
2021년 김가영 교수를 비롯해 조혜운 경성대 겸임교수(바이올린), 졸업생 이동욱(피아노·작곡), 졸업생 이경민(퍼커션), 국악명인 진형준(태평소·피리)으로 결성해 각기 다른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사운드를 만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동백유랑단은 BPAM(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통해 성사된 인도네시아 SIPA(Solo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첫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