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 환경과 작물 생육 상태, 가축의 스트레스 여부, 배수시설 및 차광·환기 시스템 작동 상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함안 지역에는 누적 강수량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현장 점검의 실효성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류길년 본부장은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이 빈번해진 상황에서 선제적인 현장 대응 체계 구축과 농업인 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농협은 △재해 대응 문자 발송 △무더위 쉼터 운영 △농업재해 대비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내 농업인의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회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 극한호우 피해현장 방문

이로 인해 농경지 약 482ha가 침수됐고, 논, 옥수수, 단감 등 관내 농작물에 큰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본부장은 농업용 창고 및 시설하우스 피해를 입은 창녕군 오이 농가를 찾아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은 지난 16일부터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고, 17일에는 호우 피해상황 대응과 지원사항 점검을 위해 ‘제4차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보험금 조기 지급 △병해충 방제 지원 △범농협 일손돕기 등 다각적인 지원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광수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극한호우로 인해 예상했던 것보다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상심이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농업인들께서 조속히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상무, 진주 호우 피해현장 방문

김주양 본부장은 이날 딸기하우스가 침수된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 빨리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농협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과 ‘농촌왕진버스’ 운행으로 선제적 폭염 대응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 신우경 농협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이 참석했으며, 햇살마루 의료진은 한방 의료봉사를,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검사 및 교육, 봄안경원에서는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폭염 행동요령,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여름철 보약을 제공하는 등 농촌 주민 온열질환 발생 대비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은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관내 농업인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곡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경남농협 경영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가 폭염으로 지친 농업인과 관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길 바란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의 복지와 의료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실시

참여자들은 직접 번호표를 뽑고 은행원 역할을 체험하며 통장 만들기, 금융기기 사용법, 금고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 경험을 쌓았다. 특히 금융사기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금융사기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