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기장군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노인단독세대 등 재난취약계층 2만 4천여 세대다. 기장군 전체 약 8만 가구 대비 30% 수준에 달한다.
지원되는 물품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패치 총 9만 7천여 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 발생 초기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화패치는 멀티탭 및 콘센트 화재 발생 시 내부 캡슐이 터지며 소화약제를 분출해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가 있다.
군은 기장소방서와 ‘기초소방시설 설치 지원 협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재난취약계층 전 세대에 지원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세대별 배부와 방문 설치는 기장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근무자를 활용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은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의 일환”이라며 “‘군민 안전이 최고의 복지’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재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과 함께 떠나는 ‘신기-방기 팸투어’ 시행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및 강원본부 관계자, 코레일과 협업 중인 여행사 대표, 인플루언서 등 20여 명이 참여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팸투어는 기장역에서 출발해 기장군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음식 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장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전통시장, 기장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코스를 마련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다양한 철도관광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기장역 내에 관광안내소를 하반기 중 개소하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기장역을 이용한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신기-방기 기장군 팸투어’를 통해 기장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면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장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숙박, 먹거리를 철도관광과 연계시키면서 로컬관광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2025년 외국인 관심 관광지 1순위로 선정된 해동용궁사를 비롯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기장학리마을 웰니스센터, 외국보다 더 아름다운 이국적인 여행지 베스트 33에 포함된 죽성드림세트장,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다양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계휴가철 맞이 갑질 근절 청렴캠페인 실시

이날 정 군수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하계 휴가철 맞이 인사와 갑질 근절 의식 홍보지를 전달하면서,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기장군은 8월 28일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콘서트’를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면화와 건강한 조직사회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청렴은 공직사회의 시작과 끝”이라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