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운영·다채로운 시설…가족 단위 나들이객 발길 이어져
[일요신문] 경주시는가 이달 1일 개장한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본격적인 무더위 속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황성공원 내에 위치한 이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철 피서 공간으로, 바닥분수, 미끄럼틀, 워터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장 이후 연일 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도심 속 피서 명소로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부제로 운영된다.
각 운영 시간 종료 후에는 철저한 수질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시설 유지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정경자 경주시 도시공원과장은 "황성공원 물놀이장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운영 종료 시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 디지털 복지로 '노년 삶' 바꾼다
- 스마트경로당 확대…고령층 정보 접근성·생활편의성 대폭 향상
- 화상교육·건강관리·범죄예방까지…경로당에서 누리는 스마트 복지
경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본격 확대한다.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고령층의 스마트기기 활용률 증가에 대응해, 통신비 절감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경로당에 무료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고,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다양한 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 △범죄예방 교육 △건강 관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실시간 교육 콘텐츠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교육은 대한노인회 경주시지부 소속 행복도우미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디지털서비스시스템을 15곳, 공공와이파이를 50곳에 추가 설치해, 스마트경로당 인프라를 총 475곳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디지털 환경에 대한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없는 살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주몰, 여름맞이 특별 할인행사…최대 20% 할인
- 8월 27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 경주몰 입점 제품 최대 20% 할인…5만 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선풍기 증정
경주시는 '경주몰 여름 특별 할인행사'를 8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여름철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빠른 참여가 권장된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회원에게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휴대용 선풍기를 선착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편 경주몰은 경주시가 운영하는 지역 농특산물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엄선된 품질의 제품을 산지 직송으로 제공하며, 매년 계절별 할인행사와 특가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와 농가 간의 상생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철, 믿을 수 있는 경주의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소비자들이 경주몰을 통해 지역의 맛과 품질을 경험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