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이어 용산역도 안심구역…위생 강화로 믿고 찾는 기차역
[일요신문]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운영하는 용산역 식음료 매장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지난해 9월 서울역에 이어 전국 철도역 중 두 번째 사례로 이날 용산역에서는 식약처, 코레일유통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심구역 현판식이 열렸다.

현재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 역사 내 식음료 매장 총 430개소 중 399개소(93.7%)에 대해 위생등급 인증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100% 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용산역 식품안심구역에는 한식,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총 13개 식음료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이들 모두 식약처로부터 위생등급을 받은 매장이다.

현판식 행사 당일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철도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매장에는 위생장갑과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레일유통 신성철 전문점사업처장은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내 매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며 “철도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위생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