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4조 9150억 원) 대비 30.9% 줄었으며 영업이익(2830억 원)은 58.3% 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6.2%, 25.8% 줄었다.
삼성물산이 진행한 사우디 메트로, UAE(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복합발전 등 프로젝트가 마무리됐으며 삼성전자 등 그룹 물량이 축소한 영향이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 마무리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감소했으며 주택부문 마케팅 비용 등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수주 실적은 1조 3890억 원이며, 수주 잔고는 25조 5060억 원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조 220억 원, 영업이익 753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건설과 패션 부문 실적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줬으며 리조트 부문은 매출은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상사부문 실적 개선이 실적 방어에 도움을 줬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