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 운영 평가 81.5%…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에 대한 응답
- 복합 정책들…도시 역량·미래 가능성 현실로 바꾸고 있어
- 지역 협력계획 체계적 수립…지역경제 전반 활력 불어넣을 것
- "시민이 행복한 문화복지도시 '경산' 만들어가겠다"
[일요신문] "경산의 더 큰 도약, 'My Universe, Gyeongsan'의 꿈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붙겠다."
민선8기 경산시장 조현일. 어느덧 취임 이후 3주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경산은 변화의 시간을 거쳐, 시민 체감형 행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실천을 이어왔다.
경산시는 선순환하는 첨단산업형태계 조성으로 청년도시의 '희망'을 열고, 삶의 질과 시민 만족의 '조화'로 인구 30만 명품 자족도시, 세심한 나눔과 배려를 담은 '행복' 도시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시는 변화의 시간을 거쳐, 시민 체감형 행정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실천을 이어왔다. 특히 시민 중심 소통과 협력이 강조된 행정의 혁신은 경산을 더욱 역동적인 도시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조 시장이 지난 3년간 강력한 추진력과 균형잡힌 정책 리더십으로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문화·교육 분야의 전방위 혁신을 이끌어 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요신문'이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조현일 시장의 소회와 주요 정책 및 성과, 앞으로의 계획 등 경산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민선 8기 3주년,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에 대한 소회는
"지난 3년은 경산의 미래를 설계하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이라는 원칙 아래 교통, 산업, 복지,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인구 증가세 유지, 청년 정착 기반 확대, 정책 신뢰도 향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
― 경산시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책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때 의미가 있다고 믿고 있다. 도시철도 하양선 및 광역철도(대경선) 개통, 경산IC 정체 개선 등 교통 인프라 개선부터 지역상품권 활성화, 치유의 숲과 같은 힐링 공간 제공까지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했다.

― 임기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성과는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과제는 '선순환형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이다. 임당유니콘파크, 경산지식산업지구,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창업·청년·산업을 연결하는 기반을 다졌다.

― 인구 30만 명품 자족형 도시를 향한 정책적 접근은
"인구 30만 자족도시는 단순한 인구 증가가 아닌 '삶의 질'이 전제가 돼야 가능하다. 산업단지 확장, 창업 인프라 구축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주거·보육·문화·교통 기반을 함께 확충해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다. 교육·복지 등 정주여건을 고르게 강화해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완성 시켜 나가겠다."
―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에 대한 기대와 지역상생 방안은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조성 중인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은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복합문화·체류형 소비 공간으로, 연간 800만 명 이상의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 도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교통 정책 방향에 대해
"경산은 '교통이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해 왔다. KTX 경산역 6회 정차, 도시철도 하양연장선, 대경선 광역철도 개통, 경산IC 정체 개선은 시민의 통근 환경을 개선하고 광역생활권 확장을 이끌었다. 또한 진량 하이패스 IC 개설, 국도대체우회도로(남산~하양, 남천~남산), 압량~진량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등 굵직한 교통망 사업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편,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과 같은 미래형 교통정책도 병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편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 문화·복지 정책의 추진 현황은
"경산문화관광재단 출범은 지역 문화 콘텐츠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됐으며, '경산카페축제 with 신비복숭아' 처럼 농업·문화·관광을 융합한 콘텐츠는 도시 매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 남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앞으로의 시간은 지금까지 쌓아온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시기이다. 임당유니콘파크 완공, 팔공산 생태탐방원 조성 등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교육·복지·문화 전반의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 정책의 중심은 항상 시민이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매고, 끝까지 시민 곁에서 뛰겠다."
― 경산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경산은 지금, 분명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지는 경산,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함께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