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4~28일 약 4주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참가자 72명을 모집한다.
바쁜 일상, 결혼·연애에 대한 가치관의 다양화, 경제적 부담,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9월 6일, 20일, 28일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란에서 제출 서류와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단순한 소개팅 형식을 넘어, 함께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체험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서는 60명의 참가자 중 20명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으며, 이 중 결혼을 앞둔 커플도 있어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층의 만남과 결혼을 응원하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산시,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지정·운영
- 24시간 운영 편의점 활용한 실질적 '생활속 안전망 구축'
- 위기 상황시 여성·아동의 긴급 대피와 구조 요청 가능
- 민·관 협력 통한 지속 운영 및 시민 체감 안전 향상 기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관내 GS25 편의점 20곳과 협력해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지정·운영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다.

배성용 GS25 영대둥지점(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제1호점)경영주는 "우리 가게가 누군가에게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여성과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참여 편의점을 확대해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경산 여성 안심 더하기 사업으로 여성 가구 구성원 호신술 교육, 우리 동네 안심 반상회,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추진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