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목사는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에서 벌어진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의심 받고 있다.
경찰은 전 목사가 당시 광화문역 인근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폭력 난동을 유발했다는 여러 건의 고발을 접수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등 고발 주체들은 전 목사가 ‘국민 저항권 발동’을 언급하며 대통령 구속영장 저지를 선동했다며 내란 선전 및 소요 교사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지난 1월 19일 새벽 수십 명의 사람들이 서울서부지법 청사에 난입해 기물을 부수고 방화를 시도하는 등 불법 폭력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법원 내부에 침입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 아무개 씨(56)와 이 아무개 씨(48)는 최근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