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부서별 AI 추진 실무관(27명)을 두어 전사적인 협업 체계를 구성해 실행력을 확보한다. AI 추진단은 중점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 등을 도출해 ‘BPA AI 추진 전략계획’을 수립할 계획으로, 단기·중장기로 구분한 2030년말까지의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고, 여러 대내외 이해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그동안 환적모니터링시스템(Port-i), 환적운송시스템(TSS), 전자인수도증(E-SLIP) 등을 개발해 부산항의 디지털전환 노력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는 부산항 재난·안전사고 예방, 기관 경영 등 다양한 영역으로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디지털혁신워크숍 개최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의 김병준 이사가 ‘앞으로 3년, AI 생존지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 이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항만 산업에서 AI가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는지와 개인과 조직이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는 구독자 26만 명의 인기 유튜버 ‘페이퍼로지’가 ‘이기는 기획 with chatGPT’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문서 작성, 아이디어 발상, 데이터 요약, 번역 등 실제 사례에 기반한 chatGPT 활용법과 생산성·창의성 향상 방법을 배우게 된다.
BPA 송상근 사장은 “디지털 혁신기술은 항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자 많은 분들이 함께 배워야 할 새로운 언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부산항만공사는 기술 혁신을 통한 항만 경쟁력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대한민국 수출입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글로벌 항만 간의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자동화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삼고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스마트 물류와 관련 교육 및 네트워크 행사를 주최해 항만 종사자뿐 아니라 지역 청년, 창업가, 일반 시민까지 포용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범이 뿌뿌’ 블로그 OGQ 스티커 배포

이번에 선보이는 스티커팩은 부산항만공사의 공식 캐릭터 ‘해범이’와 ‘뿌뿌’를 활용해 계절 활동, 취미, 운동 등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한 총 24종의 이미지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 배포 기간 동안 다운로드한 스티커는 발급 이후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에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BPA는 배포 시작일부터 다운로드한 스티커를 사용 인증하는 SNS 이벤트도 2주간 동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친근하고 활기찬 공사 캐릭터를 통해 부산항만공사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스티커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범이와 뿌뿌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