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대표 "경주 찾는 참가자들 위한 종합적 안내 자료 필요해"
[일요신문] #. "경주에 오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와보니 공사도 많이 진행돼 있고, 준비도 잘 되는 것 같아 안심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 "남은 기간 안전, 서비스, 환경 개선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겠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19일 경주를 방문해 APEC 진행 상황에 관한 보고를 받고, 기반 시설 건설 현장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최고위원,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 등 민주당 국회의원 13명도 함께했다.
정 대표 일행은 이날 오전 문화행사 예정지인 불국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 경북도 문화관광공사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APEC 관련 질의를 이어 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를 찾는 참가자들을 위한 종합적인 안내 자료가 필요하다"는 정청래 대표의 질의에, 김상철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경주의 문화와 관광지, 음식점 등을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있으며, 디지털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더욱 알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경주에 오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와보니 공사도 많이 진행돼 있고, 준비도 잘 되는 것 같아 안심"이라며, "작은 부분도 세세히 관심을 기울여 임해주실 것과 경주에 오는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청래 대표님과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의 현장 방문에 감사하다. 남은 기간 안전, 서비스, 환경 개선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