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상반기 수목원 조성 예정지(9.5㏊) 토지 보상 마무리 예정
- 2027년 12월 준공, 2028년 상반기 방문자센터 비롯 습원·정원 등 개방
[일요신문] '대구 제2수목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익사업을 인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요 기반시설 부지 조성 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사업대상지 89필지 중 22필지에 대해 보상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다.
제2수목원의 주요 시설 부지(9만 5779㎡) 공사를 위해서는 토지 확보가 선행돼야 하며, 협의 보상이 어려운 토지에 대한 수용을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공익사업 인정이 필요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 4월 사업인정을 신청했고, 지난 20일 최종 고시를 받았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고시를 바탕으로 내년 6월까지 주차장을 포함한 주요 시설 부지 확보를 완료하고, 이후 7월 착공,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대구 제2수목원이 기존 대구수목원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명품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서구 권역의 수목원을 신서혁신도시 등 동쪽 권역으로 확대해 도시 균형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