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장은 20일 국토교통부에 사표를 제출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 중 2명이 숨지고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15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다. 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코레일은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