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는 이 사고와 관련해 김영훈 장관이 철저한 수사·감독을 긴급 지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노동부는 사고 직후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방침이다.
이번 사고에 대한 15명의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엄정히 수사하는 한편, 특별근로감독도 실시할 예정이다.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도 협업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철저한 원인 조사 및 엄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차 당부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일어나선 안 될 후진적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각종 산업안전 의무 위반이 밝혀지면 강력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