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매월 주말 전후 예약 부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맞춰 안내문을 발송하며, 영업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자에는 '예약할 땐 예약금 10%' 캠페인 안내를 비롯해 예약 부도 관련 사기 피해 사례와 신고 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해당 문자를 통해 피해를 예방한 사례도 보고됐다.
파주시는 문자 발송 외에도 시청과 파주시외식업지부 누리집, 관내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활용해 예약 부도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예약 부도 사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파주경찰서와 긴밀한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예약 부도는 소상공인에게 큰 피해를 주는 심각한 문제"라며 "시민의 인식 개선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건전한 예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