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은 14시 정각 적의 공습을 가상한 공습경보 상황에서 시설 내 주민들이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대피훈련으로 진행됐으며, 14시 20분 공습경보가 해제된 이후 복귀하면서 훈련이 종료됐다.
이날 훈련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하에 질서 있게 진행됐으며, 특히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훈련을 지휘하고 층마다 대피유도요원이 사전 배치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피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시 군민행동요령을 교육하면서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선진적 시민의식을 가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대피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만일의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소중한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하는 ‘2025 을지연습’은 비상시 국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이다. 훈련 기간 중 군은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고리원전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진행하면서 기장군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점검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모집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또는 기장군청 8층 통계실을 방문해 가능하며 모집인원, 기간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조사”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10월 22일부터 조사원 방문이 시작되기 전에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부터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며, 표본가구에서 인터넷조사 또는 전화조사로 조사에 참여한 경우에는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지 않는다.
#‘우리 동네 자람터 부모-자녀교육’ 운영

교육은 아파트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연계 돌봄공간’인 ‘우리 동네 자람터’에서 진행된다. 자람터는 자녀양육 부담완화와 지역별 돌봄수요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의 선정과 지원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람터를 단순한 ‘자녀 돌봄공간’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공간인 ‘마을배움터’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가족 요리 △사회정서 역량강화를 위한 그림책 & 향기 여행 △손끝으로 만드는 추억, 주말 가족공방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물론, ‘우리 동네 자람터’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 동네 자람터를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쉽고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