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방의회 정보화 지원 정책에 대한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카이스트 김숙경 교수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정부 관련 특강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중간보고'였다. 의원들은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의원 중심의 AI·디지털 지원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호겸 정보화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디지털 혁신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의회가 표준화된 정보화 모델을 마련하고 전국 지방의회에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동혁 의원도 "의정정보화는 의원 개인의 편의를 넘어 국민이 투명하게 의정활동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의회가 함께 추진할 때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최종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 디지털 전환의 국가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미래를 열어갈 방침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