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학교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예산 지원(연 2억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 확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사업 활성화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 개발에 힘쓴다.
또한,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자공고와 지자체․대학․기업 등이 협약을 체결해 자율적 교육 모델을 운영할 수 있다. 이후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등 지역교육의 거점교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4차 공모에 선정된 학교들은 지역 내 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협약 기관과 함께하는 융합 교육, 진로 교육, 지역(글로컬) 교육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정 운영, 역량 기반의 문화 콘텐츠 창출, 삶과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가 지역 맞춤형 교육 등 '자공고 2.0' 취지에 맞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