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매장 근무자 안전관리 △노후시설 및 전기·가스 점검 △식품 안전·위생 관리 △신규 상업시설 공사장 안전장비 및 보강 등이 포함됐다. 코레일유통은 추석 연휴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9월 2일 서울역·용산역 등 주요 역사 상업시설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사에서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이’, 음식점, 자판기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철도 이용객의 이동 안전과 혼잡도 완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코레일유통 안전경영센터장은 “철도 상업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대표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사업별 잠재 위험요소를 철저히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파트너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수시 현장점검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상업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도 당부했다.
#강릉지역에 생수 1만 개 긴급 지원

동부본부는 강릉지역 철도역 상업시설과 광고 운영을 담당하는 코레일유통 전국 본부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강릉지역은 최근 6개월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에 그쳐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어려워졌으며, 이에 강릉시는 제한급수를 시행했고, 정부는 지난 8월 30일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7월에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적으로 재난 대응에 기여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김상열 동부본부장은 “코레일유통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 강릉시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먼저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