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일 파주시장은 "모든 이질적인 것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은 스포츠만큼 강력한 도구가 없다"며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승격을 통해 시민들이 파주 사람으로서 일체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별도의 사회자 없이 직접 토론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홈경기장인 파주스타디움의 주차난, 대중교통 불편 등 기반시설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김 시장은 "대중교통 노선 조정과 셔틀버스 운영 등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의 전체 예산 규모 내에서 시민 생활과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려해 예산을 분배하고 있으며, 교통개선을 위해 준공영제 확대 등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파주시민축구단의 케이(K)리그2 승격은 파주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들을 하나로 묶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케이(K)리그2 승격은 파주의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구단으로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축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