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를 앞두고, 인천의 주요 철도 현안들을 국가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인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핵심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의제로는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GTX-D·E 노선 신설,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그리고 경인전철 지하화 등이 포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철도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도권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과제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종형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 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연구위원은 "전국 주요 도시와 인천공항을 2시간대로 연결하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철도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부처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혁신을 통해 인천을 글로벌 교통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