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주 포크스턴 시설에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애틀란타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편을 이용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외교부는 구체적인 일정 변경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국 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금자 귀환을 위해 지난 9일 미국에 도착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오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미국 측의 신속한 대응과 함께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을 위한 입법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