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이동환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운송업체의 손실을 보전해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안정적인 기사 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1200번 노선은 덕이지구~탄현중산~마두역~숭례문(서울역)을 운행하며, 일산 외곽에서 GTX-A노선 대곡역과 연계는 물론 서울 도심까지 직결된다.
1500번 노선은 교하~운정~일산동·서구~영등포를 연결하는 서남권 방면의 대표 노선으로, 파주·고양 시민의 출퇴근 불편을 크게 해소할 전망이다.
시는 운송사업자 지정과 운행 준비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으로 준공영제 전환을 마무리하고 신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1200번, 1500번 노선의 준공영제 전환은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광위와 긴밀히 협력해 고양시의 모든 주요 광역버스 노선이 준공영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